사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트판 레전드 - 여잔데 털이 ㅠㅜ - 털 고민/제모/왁싱 특히 겨랑 그중요부위 털도 ㅠㅠ 심지어 다리랑 앞 팬티라인까지 털있음 내가 유독 많은편인것 같긴한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거 다 싹 제모하는건가 ㅠㅠ 워터파크갈때 위아래로 다 래쉬가드입어서 제모 안했는데 진짜 겨랑 비키니라인이랑 깔끔한애들 많더라.... 원래 털이 안나는걸까 아니면 제모를 정말 잘하는걸까 ㅠㅠ 이런건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헣... ㅜㅠ 학교에서 내 팔에 땀나거나 손씻고나서 물묻으면 애들이 털 많다고 놀라고 이럴정도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털많은거 개싫다 으악 *출처:네이트판 댓글 ㅇㅇ 2016.08.27 나도 ㄸㄲ까지 털 개쩜 ㅅㅂ... 만쥬 2016.08.27 가슴에 털나는사람? 몇주에 한번씩 뽑는것 같은데 꽤길닼ㅋㅋㅋ ㅇㅇㅇ 2016.08.27 헐 나도 진짜 스트레스받고 중요부분은 제..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 나를 미워하는 친할머니 - 명절/추석/이혼 1남 1녀 장녀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고등학교때 이혼 하셨어요. 호적은 아빠에게 있고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친할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마음에 안 드셨던 것 같아요. 부모님 이혼 전에도 저를 별로 안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때, 설날에 동생과 같이 세배를 하는데 친척언니,오빠들에게는 덕담을 하시는데 저에게는 세배를 똑바로 못한다고 꾸중을 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솔직히 어린애가 세배를 잘하면 얼마나 잘하고, 못하면 얼마나 못하겠어요..ㅠ) 그 일 말고도, 친엄마도 느낄정도로 저를 별로 안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옛날 분이셔서 큰오빠만 제일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다른 언니, 오빠들한테는 별말 없으시는데 유독 저한테만 그랬던 것 같아요. 부모님 이혼 후에 저.. 더보기 네이트판썰 - 친정엄마가 갈비찜남은거 차려줘서 화난 신랑 - 찬밥대접 시댁과 친정은 도보5분거리 같은동네.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어서 전 들려서 아침먹고 친정으로 넘어오곤함. 친정엄마 음식 시어머니에 비하면...솔직히 맛없음. 신랑은 친정에서 명절음식 안먹음. 요번 추석은 시댁가서 아침으로 소갈비찜이랑 대하등 맛있게먹음. 밥만먹고 바로 나옴. ( 도련님이 여자친구데려와서) 신랑은 술마시러 가겠다고 저희집으로 혼자감(서울) 전 친정와서 친척들과 음식먹고 하루자고일어나서 해물찜집가서 또먹음 . 25만원나왔는데 제가 계산 친척들감->신랑한테 전화해서 갈비찜먹으러 오라고했음. 저희엄만 돼지갈비찜을했음..시어머니께 물론 더맛있지만, 먹을만 하길래 밥먹일려고 부름. 명절상 차려준적도 없고.. 신랑이 한시간 운전해서 다시옴 (친정오는거 자체를싫어함. 집좁고, 불편하다고) 근데 엄마가 갈..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 우리집을 친정으로 아는 친구 - 무개념 친구/분노주의 제목 그대로 친구때문에 글 남겨요. 글이 길어요ㅠ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알았고, 잘 어울려 놀다가 고등학교때 친구가 지방으로 이사가게 되어 멀어졌어요. 성인이 되고 그 친구가 내일로 여행을 하고 서울에서 며칠 머물게 됬는데, 저에게 자고가면 안되냐 부탁하기에 저도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가 반가운 마음에 당연히 알았다했고 저희 집에서 며칠 자고 갔어요. 그때가 시작인지.. 저희집이 빌라 4층 5층(옥탑방) 연결된 따지자면 2층집이죠. 저는 그 5층 방을 쓰니까 친구가 편하고 좋았나봐요. 아예 대학교 방학하면 저희집에 트렁크 들고와서 제방에서 같이 살았고, 저희 어머니랑도 연락 자주하고 거의 자매처럼 지냈죠. 이때까진 저도 오빠만 있던터라 친구랑 같이 사는게 재밌고 좋았어요. 물론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대학.. 더보기 네이트판썰 - 이게 맘충소리까지 들을 일인가요? - 남친/말다툼/말싸움 시장골목?에서 한 아이가 신발을 고쳐신다 후진하는 차에 깔려 끌려가는데 순발력있게 차 속도와 같이 기어 빠져나오는 장면이였습니다. 그 아이를 인터뷰하는데 옆에 어머니께서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신지 눈물을 글썽이며 한숨 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옆에 있던 남친이 저 엄마 왜저러나면서 저건 맘충이라고 왜 자기가 오버해서 저러냐고 진짜 맘충이라고 계속 이상한 말을하는데 남인 제가봐도 놀라고 아이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그 상황에 소리를 해대는걸 보고 오빠는 자식이 죽다 살아나면 안 놀래겠냐니깐 왜 그러니깐 길바닥에서 신발을 신냐면서 애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괜히 차만 피해보게 만드냐고 맘충이지 뭐냐고 발악하길래 그럴꺼면 집에가라니깐 문 부서져라 쾅닫고갑니다. *출처:네이트판 톡톡 댓글 ㅇ..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