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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영화 가위손(Edward Scissorhands) 명장면, 명대사 - 영어 대본/조니뎁/팀버튼 팀버튼 감독의 동화같이 아름다운 영화 "가위손"의 명장면, 명대사입니다 눈이 내리는지 알고 나와보니, 에드워드(가위손, 조니뎁)가 깎고있는 얼음조각인걸 알게되는 킴(극중 여주) 하지만 짐이란 왈패놈이 방해하는 바람에 에드워드(가위손)가 실수로 킴에게 상처를 내고맙니다 짐(양아치) - "저리 꺼져. 니가 건드리는 것마다 망쳐놓잖아" 영어 - Jim - "You can't touch anything without destroying it!" Jim - "Who the hell do you think you are hanging around here, huh? Get the hell outta here! Go you freak!" 짐(양아치 오른쪽) - "왜 여기서 얼쩡거리는거야? 여기에서 꺼져! 꺼지라고 이.. 더보기
고백부부 명대사/명장면 - 이럴줄 알았으면 좀 싸우고 그럴꺼 그랬나봐 - 장인 명대사/부부금슬/사별/그리움 "부부사이가 좋아도 하늘에서 질투해 갈라놓는다더니" "이럴줄 알았으면, 좀 싸우고 그럴꺼 그랬나봐. 그래도 아들같은 우리 사위있어서 좋네" "딸들 앞에서는 울지도 못했는데..최서방.. 고맙네.." 마진주(장나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평소 금슬이 좋았던 장인어른이 부인(진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장면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 좀 싸우고 그랬을것이란 대사가 참 슬프게 다가오네요 고백부부 명대사/명장면 - 이럴줄 알았으면 좀 싸우고 그럴꺼 그랬나봐 - 장인 명대사/부부금슬/사별/그리움 [옷 패션 스타일/연예인 男] - 하정우 최근 - 1987 하정우 - 더티섹시 - 하정우 키 [옷 패션 스타일/연예인 女] - 김소현 근황 - 국민 여동생 - 대학생/수시합격 [여러가지/Reading] - 네이.. 더보기
어린왕자 명대사 영어 - 어린왕자와 여우 - 생텍쥐베리/동화/번역 “It would have been better to come back at the same hour,” said the fox. “If, for example, you come at four o’clock in the afternoon, then at three o’clock I shall begin to be happy. I shall feel happier and happier as the hour advances. At four o’clock, I shall already be worrying and jumping about. I shall show you how happy I am! But if you come at just any time, I shall never know at what ho.. 더보기
고백부부 명대사 - 당연한 건 없었다 - 나레이션 명대사/독백/감동 "언제부턴가 익숙함과 편안함에 가려져 당연시되는 것들이 있다. 내 사람의 호의도, 주어진 행복도, 모두 원래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당연히 여기며 우린 살아왔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잃고 나서야 알게 되는 사실은 누군가의 존재마저도 모두 당연한 건 없었다" 당연한 건 없었다 익숙함에 가려져 혹은 평생 함께 할것이란 막연한 생각이 점점 감정을 무뎌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당장 바로 옆의 누가 만약 시한부 선고를 받게된다면 지금 나와 함께 있고 싶다는 것에 나와 함께 무엇을 하고싶다는 것에 어느것 하나 다 제쳐두고 가야될 사람이었다면 분명 그 사람은 나에게있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었던 사람이었겠죠 고백부부 명대사 - 당연한 건 없었다 - 나레이션 명대사/독백/감동 [여러가지/Reading] - 님의 침묵 시 .. 더보기
허준 명대사 명장면 - 혜민서에서 다시만난 허준과 예진아씨 - 추억의 국민 드라마/전광렬/황수정 역대 시청률 63.7%를 자랑했던 국민드라마 허준 정말 숱한 명장면과 명대사를 낳았던 드라마인데요ㅎㅎ 개인적으로 총 64부작을 10번 이상은 다시보기한거 같습니다ㅎㅎㅎ 그중에서 오늘은 허준과 예진아씨가 서로의 길을 향해 헤어진 뒤, 우연히 궐에서 다시 재회하는 장면인데요 허준을 향한 예진아씨의 고운 마음이 돋보이는 장면이면서 동시에 한 여인에게있어 그정도까지의 애정을 받을 수 있는 허준에 대한 경외심이 느껴지는 장면인거 같습니다ㅎㅎㅎ (의녀 처소에서 배시시 웃고있는 예진아씨) 예진아씨 나레이션 "오늘 그분을 뵈었단다. 네가 혜민서에서 만났다던 병자들 피고름을 입으로 빨던 별난 의원이 바로 그분이었어. 말 한마디도 건네지 못했지만, 난 가슴이 벅차구나. 이제 그분과 같은 하늘아래 살 수 있다는 것이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