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넷 미즈토크 베스트 - 29살에 이혼 후 하루도 못 쉬며 일하는 건.. - 성공 습관/노력/성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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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에 이혼녀로 자식둘 키우고 살기에는 빠듯한 월급이였다.

하지만 아이들 키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했다.

아파도 쉬지 못하고 지쳐도 그만둘수 없이 끝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고 보니 기회도 생기고 화장품 매장도 직접 하게 되었다.

성실함으로 버티였던것 같다.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다 그럴것이다.

가정이 있다면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만 한다.

가장이 되어보니 그 책임감이라는 것은 정말 무겁게 느껴질수 밖에 없었다.

지난 시간들 되돌아보니 참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왔다.

지금은 갖고 싶었던 것들.목표들을 하나하나 다 이루었다.

매장도 2개를 운영하는 사장이 되었고,얼마전 집도 구입하게 되었다.물론 대출도 있지만.

항상 버스타고 왕복 2시간 넘게 출퇴근을 7년동안 고달프게 했는데 고급차량도 얼마전 구입했다.

애들 학원비도 걱정없이 줄수 있게 되었고,일손 놓으신 연로하신 부모님 생활비도 넉넉히 드릴수 있게 되었다.7년 전보다 지금 내 모습은 목표한 모든걸 다 이루었고 또 목표를 설정하는 중이다.

이모든것에 난 항상 감사한다. 하루도 못쉬고 몇시간밖에 못자지만 일을 할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난 비참한 삶이였는데..남자 하나가 나한테 달콤한 소리로 다가와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부모님,애들 다 뒷바라지 해준다고 했었다.난 내가 힘드니까 로또처럼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나보다 착각했었다,그냥 얻어지는 것은 세상에 없다.

다 거짓이였고.다 사기였다.교도소까지 갔다온 내 초등 동창놈이 네게 그런 못할짓을 했다.

결국 다 일을 벌이고 잠수탔다.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피가 거꾸로 솟고 죽이고 싶다.

하지만 일년만에 내가 다 이루었고 가지게 되었으니 평온한 맘으로 더 열심히 감사하고 살꺼다.

계속 힘든삶은 없다.언젠가 다 보상되어지고 더 좋은 것으로 층족되어진다.

그래서 지금 힘들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고 직장생활 불평할 필요도 없다.

지금 숨쉬고 살아있다면 기회와 행복은 준비되어진 자에게 오는 법이다.

요즘 힘든 세상이지만 모두 힘내서 목표를 이루고 게으르게 살지 말자.

시간을 쪼개서 알차게 살자.행복하게 말이다.

*출처:미즈넷 미즈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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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집니다
두아이와 힘든시절 다 지나가고 좋은일만 있게 빌어드릴께요
혹여 엄한놈 잘못만나 열심히 산것 헛것 만들지말고
신중하고 현명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힘이되는 글 아주 좋았어요 엄지척!
최** |17.03.07

 '7년 전 이혼, 급여 170의 화장품 매니저로 두 자녀 양육, 6년째인 불과 작년까지 빠듯하고 비참하게 살다가 단 1년 만에 36세로 화장품 매장 두 곳 운영, 대출 있으나 집
구입, 고급차 구입, 연로하신 부모님께 용돈 넉넉히 드릴 수 있게 되고 자녀들 학원비 걱정 없이 줄 수 있게 되고 목표한 모든 것을 이루다?'
저 일을 7년 만에 해냈다고 해도 입지적인 일인데 단 1년 만에?
7년 내내 장사를 한 것도 아니고 남 밑에서 월급 받으며 살면서 불과 작년까지
비참하고 빠듯하게 살던 사람이 어떻게 단 1년 만에 저 모든 걸 다 해낼 수 있지?
사실이라면 수백만분의 일로 매스컴에나 나올 법한 일, 현실로는 전혀 믿기지 않는데 ㅋ
익** |17.03.07

 난독이세요? 29살 과거형이잖아요.. 7년전이라니깐 지금 36쯤이네
1****** |17.03.07

 7년전에 29에 실급여150받고 일하다가 지금은 살만하다잖아요!!
답글 다시려면 글부터 정독하세요~
s***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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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지신 커리어우먼이시네요 진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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