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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문재인 시계 중고거래 논란 - 문재인 시계 판매 - 이니시계/이니굿즈/시계 가격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 사인 각인된 청와대 선물 시계가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단가 4만원가량(부정청탁금지법 - "김영란법" 때문에 시계의 단가는 5만원 이하)인 대통령 시계가 77만원에 올라와 과연 그 시계를 받은 청와대 초청 손님이 누구인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해당 시계는 시중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물품으로, 청와대 행사에 초청된 손님 등에게만 선물로서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미리 대량 주문하여 쌓아놓고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그때 그때마다 주문하는 것으로


 
문재인 시계는 또 이니 굿즈("이니"는 문재인 대통령의 줄임말 애칭, "굿즈"는 상품(goods)을 뜻함)라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청와대에서 예산을 배정받아 만든 기념품 목적의 시계로 지난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초청했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그리고 파독(독일에 파견되었던) 광부와 간호사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된 희소성이 높은 시계입니다

그 중고거래사이트 해당 판매글을 보면 "남편이 받아온 시계이다....착불 77만원 행운의 숫자 7 두개..." 이런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고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는 해당 시계를 받아온 남편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고 "기자" 라는 단서가 있어 네티즌들은 그 해당 기자가 누군지 찾아내 해당 기자의 기사에 들어가 현재 댓글을 달고있는 중이라고 합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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