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진정한 후계자 손흥민 - 박지성 국대/대표팀/주장
이번 대표팀을 맡게된 벤투 감독은 대표팀 주장을 기성용에서 손흥민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팀주장을 맡게된 손흥민은 코스타리카전(7일), 칠레(11일)전을 치뤘습니다. 축구 데이터 전문업체인 "팀 트웰브"에 따르면, 2경기 손흥민의 기록은 득점0, 도움0, 슈팅3, 패스72, 크로스10, 볼 차단9, 파울3, 피파울7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볼 차단과, 피파울 횟수가 팀내 1위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주장으로서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에 큰 활약을 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손흥민의 모습은 박지성이 대표팀 주장으로 있을때와 흡사한데요 박지성의 플레이는 전방 공격도 충실히 도맡으면서 동시에 수비전반에 관한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요 이는 여러 사람들에게 박지성을 이을만한 충분한 후계자로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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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위 1% 고액연봉자 월급 및 중위소득자, 하위 임금 - 회사원 절반 월급 200만원 이하 - 소득양극화/자료/회사원
[*출처:구글] (박광온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2016년도 귀속 근로소득 백분위")에 따르면 전체 근로소득자 17,740,098명의 연평균소득은 33,500,000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연평균소득을 월급으로 계산해보면 월 280만원 수준입니다. 여기서 상위 1%에 속하는 177,400명의 연평균 소득은 2억 4300만원으로 나왔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월 2031만원입니다. 상위 10%를 보면, 1,774,009명이고 연평균 1억 797만원, 월소득 899만원입니다. 전체 소득신고자를 소득순으로 나열했을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그룹인 중위소득자는 연평균소득 2424만원으로 월급 202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즉, 회사원 절반의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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