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정

네이트판썰 - 시댁 연 끊은후 행복한 명절 - 시어머니/시월드 아... 연휴도 길고 너무 행복한 꿀명절이었습니다.^^ 연을 끊게된 이유는 너무 길어서 쓰기 어렵고 보면 알아볼 내용들이라 간단하게 쓸게요...... 우선 요즘말로 완전체이시고요 ㅋㅋ 아무 잘못도 없는데 계속 혼내며 시어머니 노릇하며 사람 미치게하고. 할일없어서 그런지 미친듯이 전화해대서 전화만 울려도 심장이 떨리고 . 우울증 강박증 까지 왓어요.. 그러다 하지말아야할 선을 넘었어요... 저희 친정에 전화를해서.. 시어머니 노릇을 햇구요.. ㅋㅋㅋ (너무 막장이라 설명을 못하겟네요..ㅋㅋㅋ) 저희 엄마도 가만히 있는 분이 아니라서 싸웠어요 다른거 다참아도 친정엄마 마음 아프게 한거 못참겟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돌아버리고 열받아서 이혼을 결심하고 저도 처음으로 싸웠네요.. 남편한테 이혼하자고 햇는데 남편이 .. 더보기
네이트판썰 - 친정엄마가 갈비찜남은거 차려줘서 화난 신랑 - 찬밥대접 시댁과 친정은 도보5분거리 같은동네.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어서 전 들려서 아침먹고 친정으로 넘어오곤함. 친정엄마 음식 시어머니에 비하면...솔직히 맛없음. 신랑은 친정에서 명절음식 안먹음. 요번 추석은 시댁가서 아침으로 소갈비찜이랑 대하등 맛있게먹음. 밥만먹고 바로 나옴. ( 도련님이 여자친구데려와서) 신랑은 술마시러 가겠다고 저희집으로 혼자감(서울) 전 친정와서 친척들과 음식먹고 하루자고일어나서 해물찜집가서 또먹음 . 25만원나왔는데 제가 계산 친척들감->신랑한테 전화해서 갈비찜먹으러 오라고했음. 저희엄만 돼지갈비찜을했음..시어머니께 물론 더맛있지만, 먹을만 하길래 밥먹일려고 부름. 명절상 차려준적도 없고.. 신랑이 한시간 운전해서 다시옴 (친정오는거 자체를싫어함. 집좁고, 불편하다고) 근데 엄마가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