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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

미즈넷 미즈토크 베스트 - 어이없는 아내 요구, 이혼 그리고 아이들 - 이혼사유/빚 2005년에 대학 시절때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직장인 이었고 아는 누나 소개로 만나서 2010년 결혼에 성공 하였습니다. 그때 제나이 30살 사회생홀 초년생 이었지만 부모님 손 안벌리고 결혼식 올리고 첨부터 맞벌이 하면서 부모님과 함께 살기로 합의하에 결혼을 한거라 부담도 덜 되고 맞벌이다 보니 초반에 돈 도 모으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첫 째가 생기고 집사람이 복직 하기를 원치 않아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일하시느라 저녁 7시가 넘어서야만 집에 오셨는데 집사람은 하루에 3~4시간 보는 부모님과 사는걸 너무 힘들어 했고 분가를 계속 요구하여 빚을내서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이때 둘째가 생겨서 임신 상태 였구요... 분가 후 혼자 벌면서 풍족 하지는 않지만 아껴쓰면서 잘 살아가고 있었.. 더보기
미즈넷 미즈토크 베스트 - 이혼을 선택하는 법 - 사랑과 이별/결혼이혼 글쓴이가 여자든 남자든 그건 중요치않고 이혼을 결정하기전 아이들과 미래를 준비하려면 많은 두려움과 한 사람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워야하나? 그 자리가 버겁고 무거워 보이는 것 당연합니다. 조금전에 한 가장의 글을 읽었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펴 이혼을 하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살 생각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또 이런 글들은 여자분들의 사연이 더 많지요~~여자분들은 더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아주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도 겪은 일이기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주변 가족들도 안정되게 살수 있다는 것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최소한 아이들에게는 웃는 얼굴과 밝은 얼굴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에게 왠만한 건 터놓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짐을 나누세요~~힘들지 .. 더보기
네이트판썰 - 전남편에게서 연락이 오네요 - 이혼 30대 중반의 돌싱녀.. 예쁜 딸아이를 키우는 애엄마입니다 평소에 네이트 기사 쭉 읽고 판 랭킹? 그거 보는게 취미에요. 보면서 울고 웃고 많이 했지만 글 써보는것은 처음이네요 제 넋두리가 될 수 있을거 같으니 보기 싫으신분은 안보셔도 됩니다 전남편과 이혼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등신같은 전남편의 언행과 X같은 시부.. 결정적으로는 시부의 폭행이였어요 전남편은 가족이라곤 시부와 누나 둘이 다인데 시어머니?는 남편 어릴때 돌연사 하셨습니다 누님들이나 남편이나 충격이 컸겠죠 시부는 성격이 진짜로 그지같습니다. 조선시대사람? 그런거 아니고 그냥 완전 개차반이었어요 그래서 누님들도 일찍이 시집가셔서 연을 끊고 사셨고 저랑은 결혼식때 한번, 이혼 직전 한번 본게 다에요 처음에는 시부가 과묵하신줄 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