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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레전드

네이트판썰 - 시어머님이 산후조리 해주신다고 고집부리세요 - 산후 몸조리/출산후 관리 산후조리원 알아보고 있다니까 시어머님이 자기 놀고있는데 왜 그런데 몇백만원씩 쓰냐고 집으로 오라셔요 저희집이랑 시댁이 1시간반 거리인데 갓난애기안고 시댁까지 가기가 힘들거 같다고 거절했는데 막달에 병원을 시댁쪽으로 옮기고 거기서 낳고 시댁서 산후조리를 하래요 이런글 몇번 본적있는데 댓글에 남편 포경수술한거 장인어른이 조리해주면 어떻겠냐는글 본적이 있어서 남편한테 나 너무 불편하다고 하니까 걱정말고 그냥 조리원알아보자는데 문제는 시어머니예요 자꾸 전화하시고 조리원 가지 말라 그러시고 주변에도 조리원들어간 사람들 돈아깝다고 후회했다고요 여러아기 모아놓고 있다가 감염이라도 되면 어쩌냐시고 병원은 못옮긴다고 했는데 그럼 직접오셔서 해주신다고해요 남편이 쉴드쳐주긴 하는데 남편얘긴 안듣고 자꾸 저한테 전화해서 설득.. 더보기
네이트판 사연 - 사촌동생이 집을 빌려달래요 - 친척 문제/고민 저는 지금 미국에서 10년째 거주중인 결혼 1년 차인 여자입니다 판에는 글을 첨써보네요 ㅋㅋ 눈팅은 한 5년 한것 같은데..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맞춤법이나 문법이 틀려도 양해해 주세요.... 나랑 남편은 연애 2년에 작년에 결혼했음 남편은 IT계열 종사자로 1년에 한국돈으로 2억 5천전도를 벌어옴 나는 의료계열에서 일하고있고 돈은 남편보단 적지만 그래도 8천에서 1억정도임 우리 가족은 큰 꿈을 품고 미국에 왔다가 가족한테 사기당하고 순식간에 망한 집임.. 난 고등학교때부터 애보는 알바부터 시작해서 미친듯이 돈을 5년 정도 모으고 학교로 돌아가서 그나마 대학 졸업장 딴 케이스임 결혼도 부모님 손 안벌리고 함. 그래서 돈에 더 민감함;; 다행이 남편이 집이 있었어서 난 몸만 들어갔고 이번에 새로 집을 하.. 더보기
네이트판썰 - "카페에서 오래 있는게 민폐인가요?" - 카페 공부 적정시간 논란 다름이 아니라 제행동이 질타 받을 행동이었는지 여러분들께 여쭙기 위해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아 자주 이용하던 카페로 발걸음을 옮기었습니다. 평소 손님이 많이 없는 카페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 사람이 많이 없는 카페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제가 들어 갔을 때 손님 2분 계셨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여자1명 남자1명 이렇게 주문을 받더군요. 카페에 들어섬과 동시에 커피1잔 케이크2조각 밥을 먹고 가지 않았던터라 김치볶음밥, 까르보나라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음식 주문 가능한 카페였어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고 카페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20분이 지난 후 주문했던 케이크 음식들이 나와 그걸 먹으면서 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고요. 주문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