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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미즈넷 미즈토크 - 아내가 분노조절장애인가? 환장하겠네 - 부부싸움/폭언 이혼 결혼 3년만에 어럽게 아이를 가졌고 지금 18주 아들이 있습니다. 출산전에도 아내는 굉장히 화를 잘내고 다혈질 성격이였습니다!!얼마나 다혈질이냐면 싸움하다 겁을 주려고 하는거겠지만 식칼까지 사용하려고 했던!!! 뻑하면 이혼하자.협박하고 저랑 싸우다가도 말이 커지면 거침없이 부모님께 전화하고 !! 저랑 싸우다가도 부모님과 연계를 시켜 어찌 그리 너거 엄마 아빠랑 똑같냐고?? 부모님 욕을 해댑니다. 미칩니다. 살인충동 생기더군요. . 미친여자같죠? ㅠ 여러분들은 남편인 제가 잘못한게 많아서 그런거 아니냐? 할수 있겠지만 일단 저는 담배 안피고요. 술 거의 안마시고 마셔도 한달 한두번!!맥주로 입가심. 그나마 아기때문에 요즘은 거의 못마시죠. . 재우고 캔맥주의 행복을 누립니다ㅠ게임도 안하고요. 직장 마치면 .. 더보기
네이트판 레전드 - 며느리에게 막말하는 시어머니 - 스트레스/시모/폭언/시월드 오늘 퇴근전에 시어머니께 집에와서 밥먹으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밥을 먹으러갔는데 기분만 버리고 왔네요. 제 남편은 의삽니다. 저는 간호사구요. 대학교때 부터 만나서 결혼까지 했어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항상 시댁에 가면 자기가 의사 며느리 얻을 수 있었을텐데 간호사 며느리 얻었다고 억울하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제가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라고 결혼을 반대 하셨어요. 처음 집에 인사갔을때 남편이 있는데에서 멍청한 놈이 의사며느리를 들여야지 간호사 며느리가 뭐냐고 절때 결혼 허락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남편이 그래도 자기는 꼭 이사람이랑 결혼 해야겠다고 해서 결국에는 결혼 했습니다. 집도 저희 부모님께서 해주시고 가전제품도 저랑 오빠랑 모아둔 돈으로 사고 시댁에서는 한푼도 보태주지도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