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퇴직

꿈을 찾아 대기업을 그만둔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 뭔가 마냥 잘했다고 할수도없고 자영업보단 월급쟁이가 훨씬 낫다는 말을 해주기가 꿈을 쫓는다고하니까 해주기 조금 그렇고 아들의 꿈을 완전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자니 자꾸만 미련이 남고 그렇기때문에 현실을 두고 각오를 단단히하라고ㅜ 하...진짜 사는게 쉽지않네요 더보기
미즈넷 미즈토크 - 회사를 관둡니다 그리고 향후계획 - 퇴직/새로운도전 조금은 격있게 글을 쓰보고 싶은데... 왠지 그게 더 어색할것같아 두서없이 써보려 합니다. 제목과 같이 회사를 관둡니다. 아둥바둥 맨날 긴장하면서 사는것도 싫고, 얼토당토 안하게 업체 사람들 비위 맞추며 사는것도 이젠 신물이 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향후 임금적으로 비전이 있는 회사도 아니며 월급은 제가 죽을때까지도 매년 연봉이 고정입니다. 제 나이 41살에 연봉 3300 입니다.(미혼) 단, 주5일근무. 평일 5시30분까지긴 하나 보통 6~7시정도 퇴근 일은 영업관리긴 하나, 영세한 제조업체들이 그렇듯이 회사유니폼 먼지묻을때까지 노가다반 그리고 행정업무 등 고객업체 문제 생기면 대응등 갖은 갑질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긴데, 저희 서민이하의 갑질 정도는... 11시 즘 자고 있을때 전.. 더보기
네이트판썰 - 신입보다 연봉이적다니..개고생했는데 돌아오는건.. - 퇴사 고민/퇴직 2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중견기업 개발연구부서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집안사정상 대학교는 휴학중이고 그러던와중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만 3년차근무중이구요 1년차연봉계약시 2100 2년차연봉계약시 2250 3년차연봉계약시 2350입니다. 관련업무 자격증보유중이구요. 저희회사는 4년제 대졸자만 뽑는회사였는데 전 관련경력이 인정되어 입사하게된케이스입니다. 제업무는 메인업무를제외한 서브업무가많은 일이였고 1인 업무시스템이다보니 늘 바쁘고힘들었었습니다 묵묵히 3년버텨내면서 작은연봉에도 불구하고 진짜열심히노력해서 매년인사평가시 s등급을 받아 타4년제대졸자동기들보다 좋은평가를받았습니다. 고졸이라는게 마음에늘걸렷렸엇고 연봉협상에 유리하게작용하기위해 더많이노력했습니다. 그러던중 제업무량이 급격히 높아져 부사수를채용하게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