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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반납 위기! 동료 의사들 헬기 소음 항의때문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가 18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의료기관 현실에 대한 깊은 좌절감을 드러냈다. 이국종 교수는 "외상 센터에 정치권과 이재명 지사가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정작 의료기관에서 핵심가치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여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여기까지가 한국 사회에서 할 수 있는 한계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교수 평소 숙원이었던 닥터 헬기가 도입된 지 불과 1달도 채 안 돼 의사와 소속 의료기관 측에서 "소음 문제"를 지적한 것입니다. 정말 위급한 환자를 골든아워 요즘은 심지어 몇분 단위로도 중요하다고하여 플래티넘 미닛이라는 말까지 쓰는데, 조금 한숨지어지는 대목입니다. 의료기관 측에서도 정신과나 다소 정적인 분위기의 상담을 원하는 과에.. 더보기
전국 권역외상센터 정보 - 아주대/이국종/응급 *권역외상센터의 경우 일반 응급실의 자기부담금인 20%에 비해 5%로 저렴하기때문에 자기가 자동차 사고등의 응급상황이라면 꼭 골든타임, 플래티넘 미닛이 허락하는 한 권역외상센터로 가셔야 웨이팅없는 일괄적인 진료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번호: 1339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병·의원을 안내해주는 곳. 전국 17개 권역에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분야별로 지정해 외상환자 화상환자 및 독극물 중독환자 등 위급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 및 의원을 연결해준다. 응급 치료를 해야 할 때는 119 구급차의 출동도 연계해준다. 오늘의 삶속에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듯이 언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기때문에 늘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꺼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응급병원으로 가서 끝도없는 웨이팅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