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트판썰 - 친정엄마가 갈비찜남은거 차려줘서 화난 신랑 - 찬밥대접 시댁과 친정은 도보5분거리 같은동네.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어서 전 들려서 아침먹고 친정으로 넘어오곤함. 친정엄마 음식 시어머니에 비하면...솔직히 맛없음. 신랑은 친정에서 명절음식 안먹음. 요번 추석은 시댁가서 아침으로 소갈비찜이랑 대하등 맛있게먹음. 밥만먹고 바로 나옴. ( 도련님이 여자친구데려와서) 신랑은 술마시러 가겠다고 저희집으로 혼자감(서울) 전 친정와서 친척들과 음식먹고 하루자고일어나서 해물찜집가서 또먹음 . 25만원나왔는데 제가 계산 친척들감->신랑한테 전화해서 갈비찜먹으러 오라고했음. 저희엄만 돼지갈비찜을했음..시어머니께 물론 더맛있지만, 먹을만 하길래 밥먹일려고 부름. 명절상 차려준적도 없고.. 신랑이 한시간 운전해서 다시옴 (친정오는거 자체를싫어함. 집좁고, 불편하다고) 근데 엄마가 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