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갑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삼청교육대 가야” 발언 논란, 갑질의혹 [앵커] 자유한국당의 1호 영입 인재로 거론됐다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군인권센터소장를 향해 삼청교육대에 가야한다는 발언 등 논란이 되는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당장 당 내부에서부터 5공 시대에나 어울리는 부적절한 인물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 당이 필요로 한다면 물불 가리지 않겠다며, 내년 총선 지역구 출마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공관병 갑질' 사건은 군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불순세력의 작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주/전 육군대장 : "'감을 따라고 했다'(는 것은) 공관병은 공관에 편제표가 있기 때문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