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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미즈넷 미즈토크 베스트 - 29살에 이혼 후 하루도 못 쉬며 일하는 건.. - 성공 습관/노력/성공한 사람 29세에 이혼녀로 자식둘 키우고 살기에는 빠듯한 월급이였다. 하지만 아이들 키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했다. 아파도 쉬지 못하고 지쳐도 그만둘수 없이 끝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어느정도 경력이 되고 보니 기회도 생기고 화장품 매장도 직접 하게 되었다. 성실함으로 버티였던것 같다.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다 그럴것이다. 가정이 있다면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만 한다. 가장이 되어보니 그 책임감이라는 것은 정말 무겁게 느껴질수 밖에 없었다. 지난 시간들 되돌아보니 참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아왔다. 지금은 갖고 싶었던 것들.목표들을 하나하나 다 이루었다. 매장도 2개를 운영하는 사장이 되었고,얼마전 집도 구입하게 되었다.물론 대출도 있지만. 항상 버스타고 왕복 2시간 넘게 출퇴근을 7년동.. 더보기
명절에 이혼녀 될듯 - 네이트판 베스트 - 레전드/톡톡 매우 화가 난 상태이므로 핸펀이라 오타, 띄어쓰기는 걍 봐주시고ㅡㅠㅡ 시댁은...할말 엄청 많은데 시간날때 한가득 풀기로하고 이번 명절만 쓸께요. 시누이가 명절 당일저녁에 오니까 놀고 다음날 다같이 근처 나들이가자는데 남편에게 나 친정은 언제가냐고 하니 명절 전 주말 그니까 내일가서 먼저 인사 드리자네요. 결혼 후 두번째 명절임. 첫명절은 시어머니네 친정가서 인사드리고 시아버님네 친척투어. 울남편도 본적도 없는 친척들 찾아뵙느라 명절 다음날 저녁에 친정감. 싸웠으나 첫명절이라 너 인사시켜드리고 싶어서그런거였다고 비는 남편을 용서함. 이때 디지게 더 잡았어야하는데 설마..담엔..안그러겠지..하고 넘기는 상등신짓을 했음.... 여튼! 저번 명절 얘기를 하며 이렇게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