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즈넷 미즈토크 - 여러분들이라면 용서하시겠어요? - 아동학대/부모 어린시절부터 아빠는 일년에 집에 두세번 들어왔고, 엄마에게 심하게 아동학대 당했는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엄마란사람은 제가 중학생때 다른남자만나서 집을 나갔고(엄마랑은 인연정리함) 중학교때부터 저의 다른형제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둘다 대학못가고 19살때부터일해서 남들보다 3년 늦게 대학 입학했는데 갑자기 큰아빠라는 사람이 할머니를 우리집 대문앞에 놔두고 도망갔어요 우리는 친척과 교류하고 지내지 않아서 당시 우리할머니란 분 얼굴도 거의 처음으로 보았고,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방이 두칸이라 저랑할머니랑 한방쓰고 오빠가 작은방쓰고 할머랑 저희랑은 65세 차이가났고, 중간어른없이 같이지내는게 매우힘들었습니다 할머니는 자기를 버린 큰아빠에게 우리집물건이나 먹거리를 매일 가져다줬고, (큰아빠가 할머니모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