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수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즈넷 미즈토크 베스트 - 귀촌 생활, 제 눈엔 미래가 안 보이네요 - 귀촌 주택/귀촌 수입 올해 신랑나이는 50이고 저는 44살입니다. 아이들은 고1이고 중3입니다. 결혼 17년차인대....이곳 저곳 여러도시에서 살다가 지금은 3년전에 봉화에 귀촌해서 살고 있답니다. 귀촌을 하면서 이때까지 모았던 자산으로 집은 지어서 이사를 했고...남편의 빚잔치도 한 상태랍니다. 현금 자산은 거의 없다고 해야 옳을거고.....저는 여기와서 관공서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 상태이며 담달6월이면 일이 끝난답니다. 우선 귀촌을 한 이유는 신랑이 하는 일이 제대로 마무리 된적이 없고...그나마 결혼후 제가 계속 맞벌이를 해서 모은 돈으로 도시에서는 전세비도 안되니 집이라도 안정적으로 마련하지는 목표였답니다. 첨 이사를 왔을때는 집이라도 마련했으니 신랑이 노가다라도 열심히 해서 생활하면 새인생으로 살 수 있을 줄 알았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