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유아인 설전 - 페미니스트 설전 - 한서희 유아인 발언/애호박 사건

한서희가 배우 유아인의 최근 트위터 사건에 대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유아인이 한서희가 쓴 글에 달린 댓글 중 한서희를 욕하는 댓글에 트위터 "하트"를 남기며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아인

한서희

 

한서희는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 인권 존중하는 흑인 인권 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 건지"라며 유아인의 발언에 반박했습니다

또한 "치녀,된장녀,김여사 등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혐오~?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라....ㅎ"라고 글을 게제했습니다

이외에도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었으면 좋겠다.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라는 글을 게제하였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한서희에게 "한읍읍 시녀들 또 난리치고 있네 진짜 한심"이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유아인이 이 댓글에 트위터의 "좋아요"인 "하트"를 누른 것입니다

한서희는 유아인이 댓글에 하트를 눌렀다는 알림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유아인이 지난 11월24일에 "유아인은...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란 글에 답글로 "애호박으로 맞아볼래?"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자 "애호박 드립으로 성별 모를 영어 아이디님께 농담 한마디 건넸다가 여혐한남 - 잠재적 범죄자가 되었다"라며 반응을 보인게 그 시작입니다

이어 유아인은 자신의 발언을 비판하는 네티즌을 향해

"증오를 포장해 페미인 척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 드렸던 것"이란 글을 게제해 논란이되었습니다

 

한서희 유아인 설전 - 페미니스트 설전 - 한서희 유아인 발언/애호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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