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감독: 파울루 벤투)은 다가오는 10월 10일 스리랑카, 15일 북한과 대망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을 치릅니다.
그 때문에 대표팀 소집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요새 가장 핫한 선수인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유독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현재 시즌 7골 10도움을 기록중이며, 특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리버풀전 버질 판 다이크를 농락시키는 득점은 정말 최고의 장면이였습니다.
황희찬은 인터뷰에서 “소속팀에서처럼 대표팀에서도 득점을 터뜨리고 싶다. 다만 대표팀에선 득점 욕심보다 우리 승리가 우선이고 그러기 위해선 좋은 장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개인의 득점보단 팀 전체의 플레이에 더 중요점을 두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황희찬은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은 가운데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원하는 포지션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는 건 소속팀에서 할 말이라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선 어디서든 뛰더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중 벤투감독의 선택이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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